크라이슬러, 생산 공장 가동 중단..법원에 구조 조정 계획 승인 촉구
뉴욕, 5월4일 (로이터) – 파산 보호를 신청한 미국 자동차 업체 크라이슬러는 1일 생산 공장들의 가동을 중단시킨 채 구조 조정 계획에 대한 법원의 신속한 승인과 그에 따른 가동 재개에 회사의 생존이 달려 있다고 밝혔다.
크라이슬러는 30일 뉴욕에서 파산 보호를 신청하고 노조와 피아트, 그리고 미국 및 캐나다 정부가 소유하게 될 새 회사에 핵심 자산들을 매각하는 내용의 구조 재편 계획을 공개했다.
그 같은 계획은 채권단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힌 상태다. 채권단은 30일 오후 그 같은 거래에 반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.
이날 크라이슬러 변호인 코니 볼은 재개된 법원 공청회에서 크라이슬러의 공장 가동 중단 사실을 밝혔다. 크라이슬러는 전일 공청회에서 구조 조정에 소요될 30-60일간 공장들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.
볼 변호인은 전문가들은 크라이슬러의 회생이 불가능할 것으로 믿고 있지만 크라이슬러는 회생할 수 있고 또 반드시 그럴 것이라면서 “우리는 핵심 가치를 보호하고 고객들의 안전을 유지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 Continued...



